처음 겪는 일이라 당황스럽고 막막했는데, 무탈하게 상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매사에 물 흐르듯 막힘없이 순서와 절차를 알려주시고, 

본인의 일처럼 배려해주신 점에 대해 이재호 팀장님께 깊이 고마운 마음입니다. 

도우미 분들도 찾아온 손님들께 성심성의껏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3일의약속' 덕분에 슬픔 속에서도 혼란함 없이 아버지를 보내드릴 수 있어 다행입니다. 

두루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