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 한지한복수의 vs. 대마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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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수의 vs. 한지한복수의
1. 수의의 역사
- 용어의 변천사: 염의, 습의 - 광해군 즉위 - 수의
- 염의: 관료-관복, 유학자-선비 옷, 여자-원삼, 활옷
- 습의: 본인이 평상시 입었던
2. 대마수의는 언제부터 입었나요?
- 일제강점기: 조선의 혼례와 상·제례가
너무 복잡하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 이유로
‘의례준칙’을 만들어 전국에 배포
- 의례준칙: 삼베(대마)나 무명 등을 쓰고,
고가의 비단은 사용하지 말고,
상주는 양복 왼쪽 가슴에 리본을 달고,
왼쪽 팔에 완장을 차는 것
3. 대마(삼베)는 죄인이 입던 옷
- 상주의 옷: 전통적으로 대마(삼베)는
고인이 아닌 상주가 입던 옷으로
부모를 여읜 자식은 불효자 ‘죄인’ 이라는 의미로
남루하고 거친 소재의 대마(삼베)로 만든
상복을 입고 삼년상을 치름.
4. 친환경 한지한복수의
- 3일의약속 한지수의: 전통 한지장인이
만드는 한지수의를 사용
- 친환경 수의: 100% 친환경 천연소재로
유연하고 질기며 보온성과
통풍성이 우수하고, 인체에 무해한 성분
5. 고인이 생전 입었던 옷을 이용하면 안 되나요?
- 환경오염 우려: 대부분의 옷-플라스틱 섬유
▶100년간 흙 속에서 썩지 않아 환경오염의 주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