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하셨습니다. 

이미 마음속으로 생각은 하였지만 이 순간이 지금도 아니! 영원히 생각날 것 같은 순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자식 된 도리를 3일의약속은 모든 것을 추억하고 생각나고 기댈 수 있는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병원부터 추모관, 분향소, 장례절차, 제사, 제수용품, 상여용품, 식사, 조문방법, 입관 등 모든 것을 시작부터 끝까지 

정성을 다하여 이끌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한 마음까지 들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매 순간 도움이 되어 주는 진심 어린 상담에 감사드리는 생각이 고인이 된 망자와 자식 된 입장에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처음부터 끝까지 애써 주시는 모습에 커다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장례 절차를 이끌어 주신 이경훈 장례지도사님께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