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 이상 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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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본문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서*현씨(62세)는 이달 초 강남 S병원에서 장인상을 치루었다.
품격 있게 상만 순조롭게 치르면 된다고 생각했지 비용을 줄이겠다는 생각은 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3일의 약속은 서비스 품목별 원가를 모두 공개했으며, 빈소 꽃제단과 봉안당 등 장례시설 비용 또한 대폭 할인해 주었다.
상조회사 몫 고객유치 수수료를 고객에게 100% 환원했기 때문이다.
부르는 게 값인 고급 유골함도 3일의 약속에서 시행 중인 '용품가격 상한제' 덕분에 실비로 제공받았다.
이래저래 절감한 금액이 2백만원이 넘었다.
종전 겪었던 상조회사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