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분의 막내 동생분이 메시지를 남겨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력하는 3일의 약속이 되겠습니다.

어린시절 함께지내고 나의 큰누나....

힘들때 옆에서 용돈도 주시는 누나.....

지난 몇년간 힘들어 하는 누나를 보고 많이 힘들어

병원에도 못간 못덴 막내동생,,,,,,

누나가 떠나고,,,  내가할수 있는 선물이 무엇일까 생각중에...

가입해놓은 상조를 줘야겠다고 생각 하여 3일의약속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다른가족들도 상조에 가입이 되었지만

제가 3일의약속에 먼저걸어는지 모르겠지만 가장빠르게 장례식장에

도착하여 누나의 가족과 나를 믿음을 주어 뒤에온 상조분들께 죄송함을 알려드리고

보넸습니다.

3일동안 장례에 대한 절차와 저의 집에 제사방식등을 알려 드리지 거기에 마추어 해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입관때에는 에어컨이 틀어저 가족들은 추웠지만

지도사님은 땀범벅이 되어 잇었습니다.

제 딸이 옆에서 지도사님 땀을 닦아 주었죠...

감사합니다. 많은 소문 내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