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례후기 ] 제 선택이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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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본문
제 동생이 먼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많이 아팟죠.
갑작스럽게 온 병으로 아무 것도 준비못하는 상황이었으며
많은 돈이 지불되었지만 호전 되지 못하고 떠났습니다.
병원에서 면회를 기다리던 중 테이블에 있는 신문을 보았고 3일의약속 상조를 보았습니다.
헬스조선 , 조선일보 여기서 하는 회사라면 잘해줄것이라 생각하고
금액도 생각 하지 않은채 전화를 했습니다.
담당자가 설명을 해주시고 다음날 장례지도사님께서 나오셔서 설명까지 해주었습니다.
다른환자 가족들에게 상조에서 나와서 설명을 해주는지 물어 보니 장례때 얼굴 비치는 것이지
나오지는 않는 다고 저의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2일뒤 제동생은 하늘 나라로 떠났고
저는 상조에 연락을 했습니다. 상담해주신 담당자님께서 나오셔서
안내를 다시 한번더 받았습니다.
하지만 동생의 부인은 장례식장 자체에서 하자고 했습니다.
제가 아는 동생들에게 물어 보니 장례식장 비용이 더 비싸고 도움을 잘 받지 못한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수씨를 설득을 해서 3일의약속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선택은 후회가 될수 있다고 생각 했지만 3일동안 하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