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생각이 많습니다.

제가 일찍 또는 많이 늦게 가족들과 떠나것을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장례에 관해서 생각을 했습니다.

3일의약속에서 사전에 장례에 관하여 안내를 받을수 있다고 해서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팀장님을 만났습니다.

상담을 하며 눈물이 났습니다.

제가 떠나면 가족들은 어떻게 할까 라는 생각에 말이죠

지도사님께서는 

죽음직전의 시간과 죽음 뒤의 시간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이미 누군가는 인생의 중턱에서 준비를 하시고

누군가는 늦게 위기나 병이 발생한후 준비를 하시고 계신다고 합니다.

저도 그말을 듣고 생각 했습니다.

어쨌든 죽음을 준비하는 것은 중요 하다고 생각했어요

준비해 두지 않는다면 죽음이 임박한 나 자신 그리고 내가 죽은뒤에도

나를 돌봐 줘야하는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게 될것이라고요

의사나 장의사나 운구자나 가족이나 친구들이

저에게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른다면 그들이 해줄수 없을건데

제가 이렇게 미리 준비를 한다면 가족들이 저의 마음에 따라 줄 거라 생각 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납골당과 장례식장을 3일의약속 팀장님들과 둘러 보았습니다.

너무 자세히 알려 주셔 마음이 편하고 믿음이 갔습니다.

오늘 가족과 함께 납골당에 갔습니다.

사전에 제가 잡아놓은 자리에 계약을 했습니다.

이제는 마음이 편하네요 

자녀들은 계속 울기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편히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생길 장례에 대하여 준비를 할수 있게

도움을 주신 3일의약속 가족분들 너무 감사 드립니다.

친구들에게도 많은 이야기 해줄께요

조금씩 준비하고 어떤것 부터 준비를 망설인다면

사전에 장례에 대하여 상담 받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