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음을 말로 다 못할 정도로..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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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0-09-15 09: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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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딸이 주님의 곁으로 가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가슴이 너무 먹먹했습니다.
다시는 볼 수 없다 생각하니 아무것도 못하고 눈물만 흘리는데
팀장님이 걱정하지 말고 믿고 맡겨주면
마지막 가는 길 잘 보내겠다는 말에 너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뜨거운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이 왔습니다.
애써 외면하던 일상으로 이제는 돌아가야겠죠
마음을 추스르니 가장 먼저 3일의약속과 팀장님이 생각났습니다.
그때는 주변을 돌아 볼 여유가 없어 감사하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이 마음을 말로 다 못할 정도로..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