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례후기 ] 경험이 없던 저에게 안성맞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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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본문
안녕하세요. 사실 장인어른의 임종이 임박하셨는데 주위에 물어볼 곳이 없어서 많이 막막했습니다.
장례를 치를 때 상조를 이용하는 것을 보았던 기억이 있어서 무작정 인터넷에 상조를 검색했습니다.
그러다 조선일보 계열사인 3일의 약속을 발견하였고, 그래도 믿을만한 기업이겠거니 하고 연락을 드렸습니다.
전화로 상담해보니 유료로 회원가입을 하면 가격 할인도 되고 출장상담도 해준다는 것을 듣고 괜찮겠다 싶어서 가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미리 상조를 준비하지 않아서 가격에 대한 부담도 있었는데, 여러모로 저에게 알맞은 곳이었던 것 같습니다.
전화로 수차례 상담을 받고, 출장상담도 요청했는데 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그대로 상을 지내게 되었습니다.
아마 전화 상담을 해주셨던 분이랑 팀장님이랑 다른 분이신 것 같은데, 두 분 다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아무런 사전 지식도 없었는데 무사히 상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