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례후기 ] 친구 장례식장 다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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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본문
가족분께서 비공개 요청을 해주셔서 메시지만 남겨달라고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더욱더 열심히하는 3일의 약속이 되겠습니다.
저는 어머니 떠나보네고 마음을 겨우 추수리고 힘을 내고 있습니다.
지도사님께서 힘내라고 하신 인사말에 더욱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던중 오늘 친구 어머님께서 임종하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의 어머니 장례를 마치고 힘들어 하는 저에게 매일같이 웃어주던 친구 였는데...
친구 어머니도 많이 좋지않았는데 언제나 저에게 힘을 내라고 노력해주던 친구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장례식장에 갔습니다.
장례식장에 가니 손님은 많았습니다.
어머님께 조문을 마치고 친구에게 갔지만 혼자서 음식나르고 인사하고 바빠 보였습니다.
물어 보니 상조가입을 생각도 못했고 장례식장 직원들이 해주는 것으로 하다보니.
많이 바쁘고 물어 볼것이 있으면 사무실로 가서 물어보곤 한다고 합니다..
진작에 연락을 줬으면 어머니 모신 3일의약속을 소개 시켜 줄것 아쉬웠습니다....
저의 어머니를 가족처럼 생각 해주시고 열심히 해주시는 지도사님 그리고 아주머님 너무 감사합니다...
자주 연락을 하기로 했는데 너무 바쁘다 보니 죄송스러워 여기에 메시지를 남길수 있다고 해서
감사의 메시지를 남겨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