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례후기 ] 장례에 너무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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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본문
첫 장례로 장례진행과 상조에 대하여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병원에서 면회 대기하는 중에 신문에 3일의약속 이라는 상조 업체를 보고
장례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매달 얼마씩 내야하는지 물어 보았지만
매달 납입할필요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가 알고 있는 상조 개념이 틀린것을 알았습니다.
물론 여러상조에 가입했다 해지를 반복하며 많은 돈을 손해 보기도 했습니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신날 3일의약속에 전화를 한다는 것은 까먹었습니다.
너무 정신이 없었던거 이었습니다.
그래서 장례식장에 아버지를 모시고 장례식장 직원과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다 보니 장례식장 직원의 말에 네 만 한것 같습니다.
그러다 어머니께서 상조가입하지 않았냐고 말해서 그제서야 3일의약속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의전팀장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장례식장 직원은 장례식장 장점과 상조의 단점을 계속 이야기햇습니다.
1시간 뒤 의전팀장님이 오셔서 모든것을 정리 하였으며
장례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정신없고 장례에 너무 모르는 저희에게 이해가 될때 까지 설명을 해주엇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만약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루었다면 이정도로 자세히 알수 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